소상공인 대출 종류 알아보기

소상공인 대출

소상공인 대출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 중이거나 받아보기 위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은 대환, 재창업, 희망플러스 등 다양하게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0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도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소상공인 금융지원

유동성 공급에 41조, 고금리 부담경감 8조, 부실채무 조정 30조, 이렇게 약 80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봐야할 건 높은 금리 부담을 해소해 줄 고금리 부담경감과 원금의 60~90% 탕감해주는 부실채무 조정입니다.

대환대출

고금리 부담경감은 대환대출로, 거리두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인데 받은 대출이 상업자 용도이고 이자율은 7% 이상이어야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최대 5천만원, 소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대상에 해당하여 지원받게 되면, 4~6% 대 금리로 전환됩니다.

지원대상 이자율 7% 이상의 고금리 상품을 이용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내용 신용도에 따라 4~6% 대 저금리 전환

채무 조정

22년 9~10월 설립이 예정되어 있는 새출발기금은 오랜 시간 지속된 거리두기로 인해 지게 된 빚으로 파산의 위험에 직면한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담보 없는 신용채무의 연체가 90일 이상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금의 60~90%를 감면할 계획입니다.

다만, 도덕적 해이와 형평성 문제 등 논란이 있는데,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야 하고 일부 대출에 한해서만 적용하는 등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 – 자영업자
– 코로나 피해와 관련된 대출
– 자산보다 부채가 높고 담보 없는 신용채무 연체가 90일 이상
지원내용 – 대출 원금의 60~90% 탕감

소상공인 정책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초기 자금, 성장 촉진 자금 등 창업 기간에 따른 지원과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 및 긴급지원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는 곳입니다.

한도나 금리 등은 차이가 있으며 신청은 분기별로 진행가능한데, 22년 4분기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창업 초기 자금

창업한지 1년 미만인 경우 신청가능한 지원으로, 한도는 최대 7천만원이고 기간은 5년, 금리는 4% 정도 이빈다.

단, 12시간 정도 걸리는 중소 벤처기업 교육과정의 인터넷 강의 이수가 필요합니다.

지원대상 창업 1년 미만 소상공인
대출한도 최대 7,000만원
대출금리 4% 정도

일반자금

창업 1년 이상의 사업자가 대상이며 한도는 최대 7천만원, 금리와 기간은 창업 초기 자금 지원과 같습니다.

지원대상 창업 1년 이상 소상공인
대출한도 최대 7,000만원
대출금리 4% 정도

성장촉진자금

3년 이상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한도는 최대 1억원이고 기간은 5년이며 낮은 금리로 이용가능합니다.

지원대상 창업 3년 이상 소상공인
대출한도 최대 1억 원
대출금리 4% 정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1% 대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지원으로,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았던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신용도에 따라 적용되는 한도와 금리 차이는 있지만, 받게 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입니다.

지원대상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 수급 소상공인
대출한도 2,000~3,000만원
대출금리 1~4%

이 외에도 다양한 금융지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찾아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